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것이 알고싶다/2016년 방영 목록 (문단 편집) === [anchor(1035)]1035회 / 6월 11일 / 위험한 외출 - [[하은이 집단 성폭행 사건|13살 소녀와 6인의 남자들]] ● === 일단의 남자들이 지적장애 가출소녀의 폰메신저에 접근해 [[떡볶이]]를 미끼로 성관계를 유도한 사건으로, 사건자체는 2014년 6월이지만, 올 5월 초에 내려진 1심 판결이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건이다.[* 피해자가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떡볶이를 화대로 인정하여 성매매로 판결했다.] 개괄에 대해서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2&aid=0000837690|YTN에서 다룬 대담형태의 기사]]와 [[하은이 집단 성폭행 사건]] 문서를 참조할 것. 방송에서 피의자를 인터뷰했지만 당연하게도 조기 컨택은 무시당했으며 그나마 인터뷰한 피의자들의 변도 거의 다 개소리로 일관되었고, '''겨우 1명이 우회적으로나마 범행사실을 시인했고 집으로 돌려보낼 것이라며 후회를 했었다.''' 이 방송분에서는 피해자가 저항조차도 하지 못하며 당한 것은, 피해자 정신연령이 7세였고 그 나이의 아이들은 요구특성이 강하게 나타난다는것을 검증하기 위해 일종의 심리실험을 진행했는데 다음과 같다. 8명의 유치원 아이들 실험군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는데, 1차실험은 '낯선 남자에게 봉투를 보내라'는 심부름이었다. '낯선 남자'는 처음 보는데도 "얼마 전에 봤었다,부모님을 본적이 있어서 알고있는데..."같은 거짓 정보를 제시한다. 아이들은 그 거짓정보를 받아들이며 아이들의 '낯선 남자'에 대한 진술 역시 그 거짓 정보를 따른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 다른 실험은 인형 실험인데, 선생님이 "소중하게 여기는 인형이 하나 있는데 ''그거 쓰레기통에 버려줄래''?"라는 제안을 했다. 그러자 실험군중 5명이 별 거부감없이 인형을 버렸으며, 버린 아이들의 생각은 '갑자기 버려야 한다니 슬픈 생각이 나서 버리고싶지 않았지만, 선생님이 버리라고 해서 버렸다'고 말한다. 이로 미루어보아 자기를 보호할 정도로 자기 확신이 없으며 '내가 틀렸을수도 있다.', 도덕성에 대한 시비를 표현하는것보다 어른이 이야기한 것을 절대적인 옳고그름의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는 '''타의적 도덕성'''이 형성된다고 한다. 취재측에서는 "14살인데 가출했어요"라는 제목으로 랜덤채팅을 개설하는 실험을 했는데 실험하자마자 성인남성들의 '불순한' 쪽지가 쇄도했다고 한다. 상당수는 조건만남 수준의 성적행위를 제안했다고도 한다. 그 실험에서 '''집에 가라고 설득하는 사람은 단 한 명 뿐'''이었다. 그리고 "나이를 먹는다고 모두 어른이 되는건 아니다"라는 클로징으로 방송이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